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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recipe

김밥재료 우엉 조림 맛있게 만드는 방법

by 긍정의여왕 긍정의 여왕님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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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주부 놀이를 했는데 제가 처음 도전해보는 반찬 우엉조림이에요. 사실 김밥 재료로 많이 들어가는 반찬인데 제가 예전부터 한번 해보자 만들어보자 했는데 사실 어려워 보여서 도전을 안 하고 늘 우엉조림은 사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한번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일단 마트에서 냉큼 사 왔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들어본 우엉조림이라 아주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요리하기 전 제가 늘 적는 음식 식재료 효능 정리 한번 하고 가실게요.

 

 

우엉 효능

우엉은 우리가 즐겨 먹는 김밥 속 재료에 꼭 들어가는데 우엉은 고소한 맛에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은 식재료입니다. 우엉의 효능에는 우선 철분이 아무 많이 함유가 되어있어 빈혈 예방에 좋고,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성장발육의 어린이들이나 뼈가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섬유질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어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으며 타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여드름이나 트러블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우엉조림 재료 : 우엉 두뿌리,식초2T,식용유3T,간장4T,흑설탕1T,조청3T, 물500ml

 

우선 저는 우엉 두 뿌리를 사들고 왔는데 우엉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넉넉하게 사서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하고 조리를 하시면 편하다고 합니다. 우선 우엉도 좀 잘 골라야 신선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늘 신선한 아이들로 잘 골라 온 것 같습니다.우엉은 제철 시기가 1월부터 3월까지라고 합니다.우선 껍질을 제거를 해주시고 세척을 해서 반토막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우엉의 껍질 부분에 사포닌 성분이 많다고 하니 적당히 벗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양쪽 끝부분을 잘라 주고 채를 썰어주는데 왜 사 먹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순간 내가 우엉을 왜 샀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이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 하니 끝까지 썰어봅니다. 김밥 재료를 하기 위해 만드실 거면 좀 더 길게 채를 썰어 주시고 반찬용으로 하실면 거면 먹기 좋은 길이로 채를 썰어주시면 됩니다.

 

 

우엉을 만드는 법 중에 중요한 건 채를 곱게 썰어 주어야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힘들지만 곱게 썰어주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남편을 시키면 좋은데 하필이면 어제 남편이 화이자 1차를 맞고 오는 바람에 팔이 너무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채 썰은 우엉을 스텐볼 물에 담가 주세요.

 

 

그리고 물에 담은 우엉에 식초를 2숟가락 넣고 10분 정도 담가 줄 건데 이렇게 하면 우엉의 갈변을 막고 약간 아린 맛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원래 우엉을 데칠 때 식초를 넣고 데치는데 저는 아까 미리 식초를 담갔다 뺏기때문에 식초를 안넣으시고 데쳐도 된답니다.

 

식초물에 담궜다 뺐더니 갈변도 사라지고 아주 예쁜 우엉의 하얀 색깔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끓는 물에 넣어 8분 정도 충분히 삶아 주시면 되는데 이렇게 해주면 간도 잘 베이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다 삶았으면 채반에 올려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3숟가락 정도 넣고 우엉을 넣어 중간 불로 3분 정도 달달 볶아 줍니다. 그러면 윤기도 나고 우엉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이제 양념을 넣을 건데 우선 물을 500ml 넣어주시고 설탕을 1숟가락 크게 넣어 주는데 저는 집에 하얀 설탕 밖에 없어서 백설탕을 사용했지만 흑설탕을 사용하시면 색이 좀 더 예쁘게 나옵니다. 그리고 좀 볶아 주다가 2분 후에 간장을 넣어 줍니다. 간장은 총 4숟가락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엉에 간장이 쏙 베일 때까지 볶아주고 마지막으로 물엿이나 조청을 2숟가락에서 3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우엉조림

 

이제 우엉을 푹 익히고 완성이 되었는데 색이 진하게 베이지 않았지만 저희 가족들에 입맛에 딱 맞게 간이 잘되었고 약간 쫀득하면서 아삭한 식감도 있어서 잘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조림반찬은 바로 통에 담지 않고 뚜껑을 덮고 뜸을 들이게 되면 좀 더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식고 나서 밀폐용기에 담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엉조림 어렵다고만 생각해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김밥 재료 만들 때도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면 아주 꿀맛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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