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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캠핑

아이폰12 카메라 야간 모드로 찍어본 강릉 안반데기 별은?

by 긍정의 여왕님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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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는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의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나 혼자 산다 화사님께서 다녀오신 장소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남편이 갑자기 주말에 별 보러 가자고 하는데 찾아보았는데 안반데기가 우리나라 명소중 한 곳이라고 알려 줍니다.

 

안반데기 은하수 시간?

하지만 강릉 안반데기 은하수를 볼수있는 시간으로 적절 시기가 이른 봄 3월 새벽에서부터 이른 가을 9월 정도의 초저녁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 말은 즉슨 새벽 시간이 되어야 은하수를 만날 수 있다는 소리에 그만 우울해집니다.
저희는 차박을 준비해서 간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어려서 새벽까지 버틸 수가 없기에 일단 별이라도 보자 싶어 달려 가봅니다.

 

안반데기

 

안반데기

강릉 안반데기는 강릉시 왕산면에 있는 고원 마을인데 우리 나라 국내 최고의 고랭지 밭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안반데기에서 '안반'은 떡을 칠때 쓰는 넓은 나무판으로 '데기'는 강릉의 사투리로 덕을 의미해 지형이 안반처럼 넓으며
우묵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특히나 지대가 높아서 하늘과 아주 가까움을 만끽할 수 있고 별을 관찰하기 좋은 곳으로 공기가 아주 좋고 자연의 경관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열심히 달려 가니 드디어 안반데기라는 표지판이 나왔는데 여기서도 한참을 산속으로 올라 가는데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었는데 온도가 20도여서 정말 추웠습니다.

 

그리고 

​우선 저도 검색을 좀 해보니 안반데기에 오실 때는 조금 준비를 하시고 오셔야 한다고 합니다. 우선 눈으로 구경만 할 거면 상관이 없지만 사진을 찍으실 거면 아주 성능이 좋은 카메라와 강원도의 밤은 춥기 때문에 꼭 덮을 것 그리고 새벽까지 있으시는 분들은 차박이나 먹을 것을 많이 챙겨서 오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은하수 뜨는 시간, 계절 등을 알아보고 와야 한다는 점. 무작정 오기에는 아주 먼 강원도이고 저희 동네에서 아주 멀어요.

 

 

 

 

 

 

 

 

산속으로 올라가는데 구름이 양떼 처럼 예쁘게 보이고 해가 지고 있는 모습과 산속의 맑은 공기가 어릴 적 지내던 시골이 생각나게 하는 날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도착을 하고 주차를 했는데 사실 저희가 도착했을 시간만 해도 차들이 그렇게 많이는 없어서 생각보다 사람이 없구나 했는데 아니었고 저희가 일찍 온 거였는데 주차를 하고 내리면 여기 앞에 카페 같은 곳이 크게 한 곳이 있어요.들어가지 않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제 좌측으로 올라가면 멍에 전망대가 있는 게 그곳이 사진 찍는 명소라고 하는데 저희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은 관계로 저희는 우측으로 올라 가보았어요.

 

 

우측에 올라와서 찍어본 안반데기의 모습이고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면 멍에 전망대가 나오는데 옆에 분이 이제 저희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멍에 전망대에서 찍어야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밭 모습이 나온다고 얘기 해주시는데 알고 보니 강릉에 현지인 분이 신데 안반데기의 유래와 이것저것 가이드처럼 설명을 해주셨어요.

 

강릉 안반데기

 

멍에 전망대에서 찍지 못해서 어두운 사진뿐이지만 밑에 자세히 보시면 다 배추인데 아주 자세히 또 자세히 보시면 되고 저 멀리 풍력 발전기들이 돌아가고 해가 저무는 야경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어쨋든 강원도의 공기가 오랜만에 머리를 맑게 해주어 야경이나 배추밭을 못 찍었지만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주의점은 어두울 때 카메라를 설치를 해놓는 분들이 많다고 아이들 뛰면 안 된다고 주의 사항을 남편이 알려줍니다. 왜냐면 카메라 값비싼 거 많이들 들고 오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멍에 전망대 쪽으로 해가 졌다면 저희가 온 지대 쪽으로 멋지게 달이 뜨기 시작합니다.

 

안반데기 

 

사진에 다 안 담겨서 아쉬운데 정말 실제로는 정말 멋진 장면이었는데 뜨는 해와 구름이 만나서 멋진 풍경을 보게 해 주었네요. 이제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는데 저희가 자리를 잘 못 잡은 것 같긴 했어요. 아무래도 많이 어두워야 별이 잘 보이는데 멍에 전망대는 완전 어둑 해졌는데 저희가 서있는 곳은 달이 너무 밝게 비춰 줍니다.

 

안반데기 별 맞음

 

그렇게 기다리고 한 9시 정도에 찍어본 별 사진인데 하.. 어쨌든 별이 찍히긴 하는데 ~뭔가 많이 아쉽다..

이건 아이폰 12로 기본 카메라 야간 모드로 찍은 사진인데 사실 달님이 밝게 비추어줘 버려서 실물만큼 못 나왔고 역시 새벽에 봐야 하나 봅니다. 저도 나름 저의 아이폰 12와 조금 오래전에 샀던 DSLR 카메라를 준비해갔는데 확실히 조금 오래돼서 그런지 아이폰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제대로 찍으려면 아주 좋은 카메라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는 중간에만 조명이 비추었던 멍에 전망대 쪽인데 저기 불바다처럼 보이는 것이 다 자동차 들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9시가 넘으니 차들이 밀리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달려오기 시작했는데 저희는 이때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길가 쪽에는 전부 차를 주차시켜 놓고 차박을 준비하시는 분들, 음식 드시는 분들 다양하게 오셨는데 사실 현지인님 말씀으로는 코로나 때문에 이것도 작게 오신 거라고 하시고 원래는 멍에 전망대 말고도 이곳도 모두 텐트가 깔려 있다고 합니다. 조금 아쉬운 안반데기 포스팅이지만 다음번에 만만히 준비를 하고 은하수를 보러 가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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